대구시는 올해 22개 초등학교와 유치원 주변에

어린이 보호구역을 설치하고 있습니다.

대구시 지난해 처음으로

25개 학교에 어린이 보호구역을 설치한 데 이어

올해 25억원을 들여

22개 초교와 유치원 주변에

보.차도 분리와 컬러 아스콘, 과속 방지턱 등을

설치하고 있습니다.

현재 2개 학교는 공사 중에 있으며,

20개교는 학교장과 학부모들의 의견을 모아

설계에 들어갔습니다.

대구시는 내년 이후 65개 학교 주변에

어린이 보호구역을 추가로 설치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