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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지역 전기요금 무료화 추진
동부지사 2004-07-05 11:14:31
경주 등 원전 소재지 시,군 주민들의
가정용 전기와 공공전기 요금이 무료화 될 전망입니다.
전국 5개 원전지역 자치단체 행정협의회에 따르면
원전지역 주민에 한해 전력요금 무료화를
실시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히고
정부 관련부서와의 논의가 끝나는대로
원전지역 가정용 전기를 비롯한 각종 공공기관 등
공용전기료 무료화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경주시의 경우
안압지와 첨성대 등 사적지와 시가지 등지에
조명등과 가로등이 새로 설치돼,
공용 전력요금 부담이 크게 늘고 있는 실정입니다.